[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학부단기과정문화체험 행사 사진][국제처]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학부단기과정 초청 교육 실시- 2025년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일환- 석·박사 학위과정 및 학부 1년, 단기 연수 프로그램 운영우리 대학은 지난 8월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최 ‘2025년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단기과정’을 운영하며 양국 대학생 교류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한일 양국 간 유학생 교류와 문화의 상호이해, 우호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학부단기과정오리엔테이션 사진]올해 교육과정에는 일본 자매대학인 메이지대학, 도쿄예술대학, 교토세이카대학에서 온 18명의 일본 대학생이 우리 대학을 찾아 한국 역사와 문화 관련 전공 강의와 문화체험 등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한국인 퍼릴리테이터(Facilitator, 도우미학생)과 일본 학생들은 함께 조를 이뤄 한일교류회를 갖고 한국 역사와 문화 수업에 대한 도움을 받거나 문화 체험에 동행하는 등 글로벌 우정을 쌓고 있다.우리 대학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 대학에 선정돼 이번 학부 단기과정뿐만 아니라 석·박사 학위과정과 학부 1년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이외에도 지난 8월 4일부터 22일까지 자매대학인 일본 중부대학 학생 등 일본의 여러 대학교 재학생 20명을 초청해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학생들은 3주간 우리 대학 한국어 연수과정에 참가해 한국어기초와 한국문화에 대한 수업을 듣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학부단기과정 문화 수업 사진]강수태 국제처장은 “한일 양국의 관계는 다양한 인적 교류를 통해 진전되는 만큼 양국 대학생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 교류의 기회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8-14[파킨슨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실전 홈 클래스 온라인 교육 사진][언어치료학과] 대한파킨슨병협회와 온라인 재활치료 교육 실시- 진단 초기부터 연습 루틴 만들기 등 강의- 대한파킨슨병협회와 대면 재활치료 교육 계획우리 대학 언어치료학과 신경의사소통장애 연구실 및 노화와 인지의사소통연구소(소장 김정완 교수), 대한파킨슨병협회(회장 김용덕)가 공동으로 지난 8월 8일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실전 홈 클래스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온라인 교육은 환자 특성 상 가정 밖으로 잘 나가려 하지 않고 24시간 매여있는 간병인들의 현실 여건을 고려해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교육은 총 3개의 섹션으로 20분씩 1시간에 걸쳐 실시됐으며, 파킨슨 환자 및 보호자, 간호보건인력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 진단 초기부터 연습 루틴 만들기(대구대 언어치료학과 김정완 교수) ▲ 말 근육 깨우기(대구사이버대 언어치료학과 이옥분 교수) ▲ 가정 간호의 실제(보바스기념병원 동차분 가정전문간호사) 등이 이어졌다.[파킨슨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실전 홈 클래스 온라인 교육 사진]이 교육을 주관한 김정완 소장은 “십수년간 다양한 뇌신경계 질환자들을 만나보았지만 환자와 보호자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가장 큰 질환이 파킨슨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런 지식나눔 차원의 재활-간호 교육이 환자와 보호자의 사회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우리 대학 노화와 인지의사소통연구소는 대한파킨슨병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정광주)와 손잡고 주기적인 파킨슨병 대면 재활치료 교육도 펼쳐나갈 예정이다.대한파킨슨병협회의 김인식 부회장은 “파킨슨 질환에 대한 환자 및 보호자의 미충족 수요가 많은 반면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매우 낮은 편이다”면서 '다양한 재활-간호보건 인력과의 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협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8-14[환경 안전 분야 현장 근무자 오찬 행사 사진]“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사무처]환경·안전 분야 현장 근무자 격려 오찬 행사 개최- 교내 청소·경비·조경·전산 분야 근무자 136명 참석- 삼계탕 함께 먹으며 근무환경·복지·애로사항 청취우리 대학은 지난 8월 13일 교내 환경과 안전을 책임지는 근무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총장이 직접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청소·경비·조경·전산 분야 근무자 136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가졌다.[환경 안전 분야 현장 근무자 오찬 행사 사진]이 자리에서 박 총장은 근무자들과 삼계탕을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전하고, 근무환경과 복지, 애로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경청했다.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의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복지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박순진 총장은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고 서로 이해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2025-08-13[GCDP Summer Campfantastic 5 팀 수상 기념사진][공학교육혁신센터] 2025 미래형 이동수단 UX 디자인 교육 및GCDP Summer Camp 참가- 국내 7개 대학 및 태국 왕립라자망갈라공대, 일본 가나자와공대 참가- 우리 대학 학생 참여한 fantastic 5 팀 금상, 지구セツヤク 팀 은상 수상우리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박철영)가 지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영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주최한 ‘2025 미래형 이동수단 UX 디자인 교육 및 GCDP Summer Camp’에 참가했다.‘Global CDP(GCDP)’는 2022년부터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사업 컨소시엄 참여 7개 대학과 태국 왕립라자망갈라공과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이며, 올해는 일본 가나자와공업대학(KIT)도 공동으로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공학계열 학생들이 창의적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미래형 이동수단 관련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는 다학제 및 다국적 융합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캠프이다.이번 2025년도 하계 GCDP는 작년 동계 프로그램의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진행됐으며, 총 13개팀이 결과물을 완성해 발표했다. 총 참가팀 13팀 중 우리 대학은 2개 팀이 참가했으며, 한 팀은 태국 RMUTT 학생과 함께, 나머지 한 팀은 일본 KIT 학생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했다.[GCDP Summer Camp지구セツヤク 팀 수상 기념사진]특히, 태국 RMUTT 학생과 협력 팀인 ‘fantastic 5’(전자전기공학부 반도체공학전공 황동욱, 이승규, 정석현)는 ‘Community waste separation technology(지역 폐기물 분리 기술)’을 주제로 우수한 작품 완성도를 보여 금상을 수상했다.또한 일본 KIT 학생들과 협력한 팀 ‘지구セツヤク’(전자전기공학부 전기공학전공 안재모)는 ‘Agriculture & Food loss problem(농업 & 식량 손실 문제)’를 주제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발표 전달력으로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박철영우리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학생들은 이번 GCDP를 통해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쌓고, 글로벌 협업 역량을 늘릴 수 있었다"며 "우리 센터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국제 공동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글로벌 융합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DU 스토리 제보 우리 대학의 다양한 스토리를 제보받습니다. 홍보팀(85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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